[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2.1 초고압 밥솥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쿠첸에 따르면 ‘쿠첸 121 밥솥’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205% 성장했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했을 때부터 목표 판매량의 235%를 달성하며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하기도 전에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기록을 쓴 바 있다. 이후 지난달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는 목표 대비 315%의 매출을 달성했다. 출시 직후 쿠첸 대표 밥솥 라인에 합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첸 121 밥솥은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 기술을 공식 인증받은 잡곡 특화 밥솥이다. 121도까지 높아진 취사 온도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자기를 모티브로 밥솥을 재해석한 디자인도 인기 요인이다. 이 제품은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쿠첸 관계자는 “출시 직후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쿠첸 121 밥솥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신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밥솥 본연의 기능인 밥맛에 충실한 제품 성능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밥솥 브랜드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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