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올해 들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648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 현황 자료를 통해 9월 24일까지 사망한 산재 사고자를 밝혔다.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도 산재 사고 사망자는 66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것이다.
노동부는 올해 산재 사고 사망자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이기로 하고 강도 높은 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올해 사망자가 705명 아래로 떨어져야 한다. 산재 사고 사망자는 2019년 855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9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882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th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