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남 의령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가을 더위’를 보였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의령 낮 최고기온은 30.3도까지 올랐다. 2010년 6월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로 10월 날씨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영남 곳곳에선 10월로 접어들었지만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들었다. 양산(30.1도), 북창원(29.6도), 함양(29.4도)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0월 최고기온으로 기록됐다. 진주(29.0도), 거창(28.9도), 김해(28.8도)는 역대 3위의 기온이었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3일도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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