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가 충북 진천군 보건소에 손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물과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언택트 얼음정수기’를 기증했다.
진천군은 청호나이스 제조본부가 있는 곳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보건소 등의 공간에서 공용 정수기 사용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 언택트 얼음정수기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과중한 업무를 소화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지난 6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언택트(비접촉) 정수기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인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등 2종이 있다. 세니타는 정수 2.4ℓ, 냉수 1.4ℓ, 온수 0.57ℓ, 얼음 0.5kg까지 비접촉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이용자의 수요에 맞게 정수나 냉수, 온수 등을 가동시킨다. 스탠드형 제품은 정수 5ℓ, 냉수 2.7ℓ, 온수 1.8ℓ, 얼음 1kg까지 출수가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안에 언택트 얼음정수기 판매가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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