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분석 기술로 객체 인식…각종 패턴 자동으로 선별·감지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CCTV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금년 연말까지 CCTV 600대에 접목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선별관제 인공지능(AI)이 객체를 인식하고 분석하여 배회, 침입, 쓰러짐, 무단투기 등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표출, 관제요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즉시 파악·대응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와 공공안전 분야(소방서·경찰서 등)를 실시간으로 연계해주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선별된 CCTV 영상정보를 112·119와 직접 연계해 긴급출동 지원, 사회적 약자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등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면 1인당 600대까지 관제가 가능하여 관제요원이 동시에 모니터링 해야 하는 CCTV 영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부족한 관제인력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영상만 선별해 영상을 볼 수 있는만큼 신속하고 집중적인 관제시스템으로 관제효율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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