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대도시부문 본 인증을 획득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2019년 시범인증에 이어 올해 서울, 대전 등과 함께 인증을 획득해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시는 3개 평가 부문 가운데 혁신성에서 전국 최초의 스마트 전담조직 신설, 스마트시티지원센터 설립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을 획득한 점, IDC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를 3회 수상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거버넌스와 제도적 환경 관련 지표 평가에서는 스마트시티와 빅데이터 관련 조례를 제정한 점, 토크대구와 시민원탁회의, 뚜봇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기술과 인프라 측면의 우수 사업으로는 스마트교통체계 구축 계획, 현재 일부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주차시스템 등이 있다.
또 달성군 가창면에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연계 상수도 원격 검침, 수성알파시티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공공 CCTV 기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 등도 대표 스마트시티 사업들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을 바탕으로 표준 지표에 따라 스마트도시 정책과 도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축적되는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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