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2019년부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5곳이 선정돼 총 87억원을 확보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2019년 보문면 독양지구, 풍양면 공덕지구, 지난해는 용문면 선리지구 개포면 금리지구, 올해는 예천읍 갈구지구 등이다.
군은 해당 지역에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장 정비, 안길 확충 등 생활 기반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독양·공덕지구는 지붕 개량과 담장정비, 상수도 급수 구역을 확충하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선리·금리지구와 갈구지구는 주민 설명회를 통한 기본 계획 수립 중에 있다.
군은 그동안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 후 주민들과 수차례 회의를 거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힘써왔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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