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취약층은 현장 접수도 가능

복원 뒤 전시관으로 바꾼 딜쿠샤의 외관. [서울시 제공]
복원 뒤 전시관으로 바꾼 딜쿠샤의 외관.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3·1운동을 전세계에 최초로 알린 미국 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의 집 딜쿠샤(DILKUSHA)가 가을을 맞아 방문객을 늘려 받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딜쿠샤에 대한 시민 관심과 관람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추석 연휴에 맞춰 온라인 사전 예약 관람 인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예약에 익숙치 않은 디지털 취약층을 위해 현장 접수도 제한적으로 받는다.

딜쿠샤는 독립문역(3호선)과 서대문역(5호선)에서 올라오는 길을 이용하면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위치 안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 딜쿠샤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문화재 시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딜쿠샤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