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연합]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올해 대학 신입생 경쟁률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5일 대학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21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 내 총 모집인원은 32만251명으로, 총 252만624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8.8대 1)보다 하락한 것은 물론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총지원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2008년 이후 최저다.

대학별 전체 경쟁률이 1대 1 미만인 대학은 10개교, 경쟁률이 2대 1 미만인 대학은 21개교였다.

대학별 경쟁률은 중앙대(서울)가 22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21.9대 1, 서강대 19.6대1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5.3대 1, 연세대는 13.9대 1, 고려대는 8.7대 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지방 대학의 경쟁률 차이가 뚜렷했다.

서울 소재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12.5대 1, 인천 10.0대 1, 경기 9.7대 1이었으나 비수도권 대학은 5.8대 1에 불과했다.

2022학년도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올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 수는 44만6573명으로, 작년(43만7950명)보다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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