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3일 밝혔다.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사기장(沙器匠)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비대면 관광 트랜드에 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문경도자기 기획전시관, 천년 전통을 이어가는 '사기장의 하루' 유튜브 생중계, 온라인 찻사발 경매,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 등을 준비 중이다.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 기간 중 방역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랜선번개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문경도자기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화합과 힐링의 자리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상을 정립해 관광도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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