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공식 부인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1일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다양한 꽃들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저 괜찮습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정려원이 수산업체를 사칭해 116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로부터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정려원의 소속사는 김씨로부터 차를 선물받은 것이 아니라 중고차 구입 과정에서 관심있던 모델을 김씨가 구해줄 수 있다고 해서 비용을 치르고 인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입금내역이 존재한다며 입금 계좌도 공개했다.
김씨는 1000억원대 재력가 행세를 하며 정치권 등 유력인사에게 전방위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월 사기, 공동협박, 공동공갈교사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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