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어린이용 침출차인 ‘뽀로로 차차하우스’(사진)를 출시하며 키즈 식품업으로 진출했다.
휴롬은 지난 3월 자회사로 휴롬에프앤비(대표 안해정)를 설립하고, 아이주도식 프리미엄 키즈식품 브랜드 ‘휴롬키즈’를 런칭했다. 휴롬키즈의 첫 제품은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차인 뽀로로 차차하우스.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저온 로스팅 기법으로 뽑은 침출차다.
배와 도라지, 대추, 모과, 작두콩을 배합한 배도라지차와 푸룬, 사과, 비트, 레몬밤을 배합한 푸룬차, 작두콩, 새싹보리순, 율무를 배합한 새싹보리작두콩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차 음료에 흥미를 갖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마실 수 있도록 뽀로로 캐릭터 태그가 달린 티백형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휴롬 측은 찬물에도 잘 우러나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백은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 필터(PLA)로 만들어졌다.
휴롬키즈는 ‘식탁위의 놀이터’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패키지도 색칠놀이, 건축놀이 등 아이들이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오랜 기간 건강한 식습관과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키즈식품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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