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30. 국토부 제3차 신규 공공택지계획’ 관련 입장문에서 진단
“지역주민들 재정착, 의왕시민들의 내 집 마련 적극 지원하겠다”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이 31일 ‘8. 30. 국토부 제3차 신규 공공택지계획 및 GTX-C 의왕역 사실상 정차 발표’ 입장문을 냈다.
김 시장은 “우리시는 의왕역 인근 초평, 월암, 삼동지역 일원 약 221만4000㎡(67만평)에 계획인구 3만2000명, 1만4000호를 사람·자연·일자리가 상생하는 통합형 도시로 조성, 공급하게 된다”면서 “이번 발표를 통해 그 동안 16만 의왕시민의 간절한 염원이었던 GTX-C 의왕역 정차도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의왕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복합환승센터로 추진됨에 따라 강남을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획기적 교통망을 확보하게 됐으며 市는 수도권 서남부 주요 교통요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장문에서 김 시장은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계획에 따른 영향과 추진방향을 소상히 설명했다.
먼저 추진방향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오랜 기간 불편을 겪은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재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친환경 교통수단과 생태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에 의왕시민들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교육, 문화, 친환경 교통 등 인프라 확충도 사업 추진과정에서 심도있게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적시했다.
이어 신규 공공택지 사업지구 내외 도로 신설·확장 및 스마트 교통수단(BRT) 도입으로 광역교통 접근성과 도로 통행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국도1호선을 중심으로 부곡·고천·청계동을 연결하는 가칭 의왕도시우회도로를 새롭게 신설함으로써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고속도로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번에 발표된 계획으로 현재 市가 추진 중인 의왕오매기지구 개발 및 부곡동에서 청계동까지 이어지는 지역 간 광역도로 신설이 가능하고, 이미 입주 중인 의왕테크노파크와 현재 진행 중인 의왕 제2테크노파크, 초평·월암지구 내 자족시설의 우수기업 유치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김상돈 시장은 무엇보다 “의왕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친환경 뉴딜사업의 주요 거점도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며,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 시민들이 누려야 할 희망찬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제 의왕시는 수도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편리한 교통과 최적의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첨단시대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GTX 의왕역 정차는 사전타당성 확보와 국토부 건의, 시의회동의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16만 의왕시민과 의왕시, 의왕시의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성원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과 이소영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상돈 시장은 “오늘의 역동적인 변화 속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모두가 소외 없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pj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