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도 91%…글로벌 시장 구입 문의 줄이어
솔젠트(대표 석도수)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사진) 개발에 성공, CE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속진단키트는 코로나 감염 의심 환자의 비인두 및 구인두 도말 검체에서 코로나19 항원을 면역크로마토 그래피법으로 정성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민감도 91%, 특이도 97%로 2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솔젠트는 이미 실시간 PCR 장비에 호환되는 코로나 진단 키트를 보유한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였다. 이후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가속도를 내 수출 허가 및 CE인증을 완료하고 유럽, 동남아,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솔젠트 측은 “매출 증대 및 기업 가치 상승의 일환으로, 현재의 제품 판매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신규 거래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코로나19 신속 항원 키트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 각국으로부터 신속 항원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거래선 외에 EU 및 필리핀, 베트남 등 신규 지역에서 제품 공급 문의를 받고 있고, 실제 판매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