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미국주식 투자를 동시에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성증권은 하나은행 외화예금 계좌를 활용해 미국주식투자가 가능한 은행연계 미국주식 투자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 외화연계계좌와 하나은행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함께 개설하면 별도의 이체나 환전 없이 손쉽게 외화계좌에서 보유한 달러 예금으로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방식으로 삼성증권 외화연계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동시에 개설 후 달러나 원화를 입금해 투자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은행의 외화예금에 증권사의 해외주식투자 기능을 합한 하이브리드형 계좌”라며 “장롱 속에 잠들어 있는 소액의 달러를 활용할 수 있고, 외화예금의 일부를 분산해 미국주식 투자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하나은행 외화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투자지원금 및 거래축하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 이벤트 종료일까지 10달러 이상 잔고를 유지한 경우 선착순 1만명은 투자지원금 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주식 누적 1000달러 이상 거래시 거래축하금으로 20달러를 선착순 1000명이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고객에게는 환율 우대, 타금융기관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miii0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