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15곳 물 이용 환경 개선 지원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물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2021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는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시설의 낡은 수도관, 주방, 욕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년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상인 ‘찾아가는 물 나눔 지원사업’과 연계해 저수조 위생이 열악하고 수질 기준도 미충족되나 자체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수조 청소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자원공사 소통플랫폼 단비톡톡에서 확인 가능하며, 9월 10일까지 단비톡톡 온라인 게시판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종료 이후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9월 중으로 총 5억원 규모로 시설개선 65곳, 저수조 청소 50곳 등 총 115곳의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시공·지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수공은 2014년부터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 575곳의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 등 약 1만5000명의 물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또 시설개선 프로젝트 등 수행 시에는 지역자활기업을 시공자로 참여토록 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약 5000개를 창출했다.
박재현 수공 사장은 “올해로 8년째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물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