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게’ㆍ서울 경험 이야기’ 등 ‘로컬’ 매력 담기 주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여행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서울 재발견과 로컬을 소재로 하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가게 ‘오래가게’를 발굴하는 서울스토리 사업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영상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 여행 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래가게’와 ‘서울재발견’ 두 주제 부문으로 진행되며, 장르의 구분 없이 20분내의 영상 콘텐츠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팀 또는 사람은 10월 15일까지 개인 소셜미디어 등에 영상을 등록한 후 해당 링크를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여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영상공모전에서는 웹드라마, 다큐멘터리, VR영상, 패션필름,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상관없이 서울을 배경으로 하거나 서울이 가진 스토리와 장소 등을 소재로 제작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오래가게를 주제로 하는 경우는 1개 이상의 서울시 선정 오래가게가 영상속에 표현되거나 오래가게 브랜드에 대한 주제가 명확히 확인 될 수 있어야 하며, 동일한 작품으로 교차 응모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둘 중 한가지 부문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캠페인 협력 파트너인 서울 웹페스트와 트립어드바이저와 함께 주제별로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5작품, 총 14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으로 총 2천4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글로벌 여행플랫폼 및 디지털 필름페스티벌을 통해 서울만의 대표 매력 스토리로 소개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접수는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작성 제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토리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울스토리 영상 공모전 선정작들은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함께 진행하는 ‘러브유어로컬(Love Your Local)’ 서울 캠페인을 통해 여행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병철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어 있는 지금, 서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여행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직접 찾아낸 서울만의 독특한 가게와 사람 이야기야말로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매력 자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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