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물건 판매도 하는 마케팅 플랫폼

써본 물건 SNS에 올려 판매되면 수익금 일부 지급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고객이 물건을 써보고 좋으면 사회관계망(SNS)에 올려 판매하는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을 선보인다.

‘교원 K파트너스’는 교우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직접 상품을 홍보하고 영업하는 플랫폼이다. 참여 고객은 SNS에 교원의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올리면서 상품 판매로 이어지는 링크인 ‘달링’을 삽입한다. SNS 팔로워들이 달링 링크를 타고 들어와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액의 일정 부분이 콘텐츠를 올렸던 고객에게 수익급으로 지급한다. 본인의 SNS 구몬학습 체험 콘텐츠를 올리고 링크를 삽입, SNS 친구가 이 링크를 클릭해 구몬학습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이 나오는 형태다.

K파트너스가 판매할 수 있는 것들은 교원의 4개 브랜드에서 나온 200여가지 상품이다. 구몬학습과 스마트 빨간펜부터 정수기, 웰스팜 등 렌탈 가전까지 다양하다. 교원은 향후 상조나 여행, 호텔 등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직접 상품을 써본 고객이 상품을 소개하면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라며 “단순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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