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대구형 배달 앱 ‘대구로’가 정식 오픈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2주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오는 25일부터 대구 전 지역에서 대구로를 이용할 수 있다.
시범 기간에는 배달앱 주사용자인 MZ세대 밀집지역(계명대)과 플랫폼 내 가맹점 수가 많은 달서구, 달성군 지역에서 서비스를 한다.
대구로는 배달앱 중개수수료를 2%로 낮춘 것이 특징이며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대구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상담한 뒤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영업신고증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앱 이용자에게는 신규 가입 쿠폰(5000원)을 제공하며 지역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구로 가맹점은 현재 2500여개 업체며 대구시는 연말까지 가맹점을 5000개 이상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사용자들에게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초기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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