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일 누적 2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6일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59일째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2000만47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39.0%에 해당한다.
지난달 26일 만 55∼59세 접종이 시작되면서 접종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앞선 누적 접종자 기록을 보면 접종 39일째인 지난 4월 5일 100만명, 63일째인 4월 29일 300만명, 102일째인 6월 7일 800만명, 105일째인 6월 10일 1000만명, 115일째인 6월 20일 15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정부는 오는 9월 중 최소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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