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두고 군에 자녀 보낸 부모님, 더 걱정될 것”
“나라 지키기 위해 젊은 날 바치는 장병께 감사하는 마음”
“서울시, 청년 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로 사회 복귀 도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상처를 입은 군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군 장병들이 당한 부상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적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청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은 날을 바치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은 평소보다 더 자녀의 안부가 궁금하고 걱정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는 그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장병들의 헌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군 당국은 사고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확인된 사실을 국민께 분명히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장병들의 안전과 치료 그리고 보훈 예우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는 청년 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를 통해 국가유공자 인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영웅들이 회복의 길에서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끝을 맺었다.
iks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