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체육회와 함께 ‘제15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대회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회 참가는 오는 2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달서하프마라톤 검색)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프, 10㎞, 5㎞ 중 본인에게 맞는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음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후원자(업체)를 통해 신청자 1인당 5000원 상당의 기부금을 적립해 총 1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14회 대회에선 1222만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대회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며 평소 사용하는 런닝앱 등으로 레이스 기록을 측정한 후 대회 전용앱에 제출·등록하면 참여가 완성된다.

전국 어디든 참가자가 편한 장소에서 개인적으로 마라톤 기록에 도전하면 된다.

올해 참가 기념품으로는 슬링백과 리유즈블 컵을 준비했으며 신청자 모두에게 택배로 발송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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