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 비…많은 곳은 시간당 50㎜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체감온도는 33도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월요일인 2일은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비는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시작돼,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빗줄기는 밤에 차차 잦아들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이튿날까지 이어지겠다. 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60㎜(많은 곳 90㎜ 이상)다.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릉·대구 각 33도 ▷청주·전주·광주·목포·울산·창원·제주 각 32도 ▷고양·대전·세종·포항·부산 각 31도 ▷서울·수원·춘천·원주 각 30도 ▷인천·철원 각 29도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서울 33도, 인천 31도 등 최고기온에 비해 1~3도 더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3일까지 동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1.5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2.0m, 동해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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