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취업준비생 커리어 스타트 장학금’을 신설, 장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자는 게 취지. ‘인생을 바꾸는 교육’의 기회를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제공한다는 뜻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장학금은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유예 중인 수료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함께 재학증명서, 신분증, 학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경제상황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우선 심사한다.

선정된 장학생은 패스트캠퍼스에서 1년 동안 120시간 이상 수강할 수 있는 최대 60만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3개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수혜 규모는 연간 360여명, 금액으로는 약 2억원에 달한다.

장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마케팅 ▷디자인 ▷파이낸스 등 130여개. 대부분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뤄져 원하는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게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얻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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