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과 플라이트스코프를 통한 샷 측정도 겸한 스윙 분석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슈퍼 루키’김희지(20)는 올해 6월에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선두에 등극하며 깜짝 등장했다. 김희지는 당차게 우승을 노렸지만, 2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희지는 송가은(21)과 신인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인왕 포인트 848점을 기록 중인 김희지는 선두 송가은(887점)과 점수를 39점 차로 좁혔다. 김희지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컷통과하며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올 시즌 김희지의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3.37야드로 43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3.06%로 투어 54위에 들었다. 그린 적중률은 71.54%여서 39위에 올랐고, 평균 타수는 71.41타로 16위를 기록하고 있다.김희지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샷 측정은 플라이트스코프로 했다. 캐리는 193.8미터(211.94야드)였고, 총 201.1미터(219.92야드)가 측정됐다.클럽 스피드는 시속 96.8마일(mph), 볼 스피드는 137.7마일로 스매시팩터는 1.42가 나왔다. 공이 임팩트 이후 발사된 각도는 13.1도로 공의 최대 높이는 82.2피트(25.05미터), 스핀은 3169rpm으로 측정됐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플라이트스코프 측정=정해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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