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두고자 구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790여 개소 운영을 잠시 멈춘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소규모 공연장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송파문화원과 예송미술관 운영을 중단한다.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송파마을예술창작소’는 전시 등과 같이 밀집도 우려가 적은 일부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구립합창단, 여성축구단 등 구립문화체육단체 운영도 중단하며, 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던 생활체육교실(35개)도 중단한다. 단, 잠실유수지와 탄천유수지 등 실외 체육시설을 비롯해 배드민턴장, 라켓볼장 등 일부 실내 체육시설은 수용 가능인원의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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