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최근 서울 마포구의 음식점과 수도권 영어학원 8곳을 잇는 집단감염 사태로 누적 확진자가 30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학원 강사들이 2주 간격으로 선제적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학원총연합회가 6일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학원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원 강사의 백신 우선 접종을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하고, 학원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학원총연합회는 학원 강사에 대한 주기적 PCR 선제 검사에 2주 간격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유 부총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일상을 하루 속히 회복하기 위해 학원총연합회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