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인사청문 문 턱 넘어야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난해 온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내정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김 전 의원의 SH공사 사장 내정을 서울시의회에 전달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SH사장 인사청문회 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4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경원대 도시계획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6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2019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부동산 전문가인 그는 현 정부의 규제 일변도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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