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23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를 여는 힘은 바로 교육”이라며 “교육으로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간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민선 4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 마음을 되새기며 사람 향기나는 창의·융합 미래 인재를 기르고 소통하고 공감하고 서로 나누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미래형 교육과정 안착, 경주안전체험관 건립, 독도교육원 건립 및 사이버독도학교 확대 개편, 생명사랑 위기대응 안전망 강화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교사 및 학생들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에 대해서는 “방역당국 조치를 따르면 된다고 본다”며 “교육부 세부 계획 지침이 세워지고 하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설명했다.
‘교육자냐 정치가냐’는 질문에 대해 임 교육감은 “내용은 교육자로 교육학을 전공했고 평생을 아이들 교육에 종사했다. 그러나 형식적인 측면에서는 정치인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방역당국의 2학기 전면 등교 계획과 관련해서는 “방역 물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철저히 대비를 하겠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4만여 경북교육가족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 교육감은 지난 3년 간의 주요 성과로 학생 기초학력 보장,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우승, 고교 전면 무상교육·무상급식 조기 실시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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