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바이옴 신소재 특허출원 72건·등록 32건

 

코스맥스 이동걸 소재랩(Lab) 수석연구원이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코스맥스 제공]  
코스맥스 이동걸 소재랩(Lab) 수석연구원이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코스맥스 제공]  

마이크로바이옴을 화장품 분야에 적용 중인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관련 기술로 ‘제56회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의 받았다.

표창을 받은 이는 코스맥스 이동걸 소재랩(Lab) 수석연구원. 그는 세계 최초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노화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또 새로 발견한 피부유익균 ‘스트레인코스맥스(Strain-COSMAX)’를 활용해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했다. 코스맥스는 이를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도 2019년 출시했다.

코스맥스는 현재까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특허 72건을 출원했고, 32건을 등록했다. 올 2월에는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발표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논문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Nature Communications Biology)’에 실렸다.

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 연구원장은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 초격차 기술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유익균 미생물 20여종을 확보하고 국내외 고객사와 손잡고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구강청결제, 건강기능식품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