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투명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교환대상은 투명·무색의 물, 음료수, 막걸리, 우유병이다. 유색페트병, 일회용 컵, 양념류, 식품 포장용기 등은 일반 플라스틱인 합성수지 용기에 해당된다. 불순물이 들어있는 페트병은 종량제봉투로 바꿔주지 않는다. 투명페트병 용량에 따라 교환해주는 종량제 봉투 크기도 다르다. 구민은 페트병 500㎖ 30개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모아오면 10리터 종량제 봉투 1장과 바꿀 수 있다. 교환일은 매주 목요일이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