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학업 중단 비율 1.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지난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의 비율이 최근 10년 새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가는 날이 줄면서, 학교에서 이탈하는 학생 수도 함께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분석한 결과, 2020학년도 고등학교 학업 중단 학생 비율은 1.1%로 전년(1.7%) 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고등학교 학업중단비율은 17개 시도에서 전년 대비 0.3~0.8%p 모두 감소했다.
지난해 고등학교 학업 중단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1.7%)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울산(0.7%)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학교에 가는 일수가 적어지면서 자연히 학교에서 이탈하는 학생 수도 감소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