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1650억 원 투자

총 13만 7299㎡ 규모

울산삼남물류단지 조감도.
울산삼남물류단지 조감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3일 서부권 물류산업 신규 투자를 위해 추진한 ‘울산삼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이날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메가마트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지 8년만이다.

울산삼남물류단지는 삼남읍 교동리 일원에 13만 7299㎡ 규모로 조성됐으며, 향후 사업시행자인 ㈜메가마트는 물류시설, 복합상가(아울렛, 극장 등)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시설이 조성되면 기존 메가마트 언양점과 연계되어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지역 생활 기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삼남읍 교동리 일원이 복합물류센터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면서 연간 530억 원의 경제효과와 울산시민 우선 고용을 통한 약 100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울산 서부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식품관인 신선도원몰 울산점과 언양점 등 8개의 대형마트와 4개의 슈퍼마켓, 생필품 전문 ‘대형 할인점(Hard Discount store)’인 메가마켓 4개와 건강관리 전문 드러그스토어 ‘판도라(pandora)’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