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7동 신정 양천아파트에서 목동남로를 횡단해 신정동 201번지 일대를 연결하는 오금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보도육교의 신정 양천아파트 쪽 계단 부엔 작년에 승강기가 설치됐지만, 반대편 신정동 201번지 일대에는 계단과 경사로만 있어 보행자의 불편이 상대적으로 컸다. 특히 고척동 방향으로 설치된 경사로가 보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보행로 폭이 1m가 못되는 등 유모차나 휠체어 등 교통약자의 불편이 있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오금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를 통해, 신정동 201번지 일대의 보행환경,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