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보관함·홍보물 등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공공생리대 비치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공공생리대를 소개하고, 이용후기를 쓰고, 민간기관에서는 공공생리대를 신청해 비치하는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한 사람이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공공생리대 소개하기’로서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도서관, 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서울식물원 등 현재 25개 자치구 266개 공공기관에 비치되어 있는 공공생리대를 주변에 알리는 것이다. 필수해시태그는 #서울시공공생리대 #공공생리대를 입력하면 된다.
두 번째는 ‘공공생리대 이용후기 작성 및 정책 제안하기’이다. 공공기관에 비치된 생리대 자판기 QR코드를 찍어 구글폼을 통해 이용후기를 쓰거나 정책제안을 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사회에서 아직도 월경을 사적인 것, 드러내지 말아야 할 것으로 여기는 문화 속에서 여성의 월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건강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는 서울시 인스타그램(@pad_4u) 및 공공생리대 홈페이지(http://www.pad4u.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홈페이지 방문 시 캠페인 참여 뿐 아니라, ‘나의 월경 이야기’, 월경 관련 정보 등을 동영상, 웹툰, 포스터,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