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규 20명 확진

코로나 증상 있는데도 학교 다녀

방역당국 “돌파 감염 여부 확인 중”

지난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접종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
지난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접종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광주와 전남에서 학생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9명(누적 2792명), 전남 11명(누적 145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대학생이 포함됐다.

방역 당국은 일부 학생이 증상이 나타나고도 한동안 학교에 다닌 사실을 확인하고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은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지난 1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순천 한 요양보호사도 확진됐다.

당국은 돌파감염에 해당하는지를 평가 중이다.

돌파감염은 코로나19 백신을 정해진 횟수, 접종 간격대로 맞고 14일이 지난 뒤 감염된 경우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