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스피 지수는 12일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4.05포인트(0.13%) 내린 3203.8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 낮아진 3209.36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2.11포인트(0.22%) 내린 976.50로 거래되고 있다.
간밤의 미국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공포 속에서 큰 하락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3.66포인트(1.36%) 떨어진 3만4269.16에 거래를 마쳤다. 미 국채 금리 급등으로 증시가 충격을 받았던 지난 2월26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36.33포인트(0.87%) 떨어진 4152.1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2.43포인트(0.09%) 내린 1만3389.43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 초반 2% 이상 떨어졌다가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에 힘 입어 낙폭을 줄였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79원(0.52%) 오른 1119.6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