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10~18일 세척작업

올림픽대로 위 도로전광판 표지를 물로 씻어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올림픽대로 위 도로전광판 표지를 물로 씻어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의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 8개 노선과 다른 하부도로가 오는 10일부터 봄 세척에 들어간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이사장 조성일)은 이들 도로의 교통관리시스템 세척작업을 10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자동차 전용도로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서부간선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이다.

세척 대상은 진행방향의 교통 소통 상황을 볼 수 있는 도로전광표지와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검지기 카메라 373곳이다. 세척은 1곳 당 1시간 가량 걸린다.

공단은 시인성을 높여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봄, 가을철 연 2회 세척 작업을 해오고 있다.

공단은 19일간의 세척 기간 중 대상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씩을 부분 통제한다. 도로에서 약 8m 높이의 시설물에서 수작업으로 세척을 진행하기 때문에, 인근 통행시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시설물을 충분히 배치하고, 갓길 작업 등을 통해 교통체증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