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화생명이 3일 진단부터 입원·간병·장애·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간병보험과 간병인보험을 종합한 게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장기요양상태를 경도와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해 최대 4500만원까지 장기요양진단자금을 보장한다. 각 단계는 치매의 CDR 척도가 아닌 노인장기요양제도 등급에 따라 구분했다. 행동장애 보장까지 더하는 효과가 발생해 보장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간병인지원금보장특약’을 통해 간병인 지원금을 최대 하루 15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장한다. 특정중증장애를 비롯해 장기요양, 3대질병 등 만성 질환 진단 후 생존 시에도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재택간병(가정간호)까지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특약 가입시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 판정 후 매년 생존시 매월 30만원, 방문요양·목욕·간호 등 방문 재가급여 이용시 20만원, 보호 재가급여 이용시 1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대상 연령은 15~75세이다. 월 보험료는 50세,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90세 만기로 가입 시 남성 2만8600원, 여성 3만8100원이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병원에서 입원간병뿐 아니라 업계최초로 재택간병과 폭넓은 재활치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라며 “고령층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자녀들 역시 부담을 낮출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