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지난 달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4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김춘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민간위원들과 정부위원인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행산업 매출 총량 설정(안), 2021년 중독예방치유부담금 부과금액 산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사감위에 따르면 2021년도 사행산업 매출총량은 전년도보다 1.23%(1248억원) 증가한 10조 2402억원으로 설정했다.

최근 사행산업 시장 규모는 1∼3%씩 성장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복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행산업사업자의 순매출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설정액 증가도 소폭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