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TV홈쇼핑·H몰 등에서 판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디밀과 공동 개발한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바디버든 프로젝트(BBP) 고농축 구슬앰플 트리트먼트’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디밀의 자사(PB) 뷰티 브랜드인 ‘바디버든 프로젝트(BBP)’는 인공 향료와 인공 색소를 넣지 않은 브랜드다. 디밀은 현대홈쇼핑으로부터 투자받은 뒤 지난해 12월 ‘바디버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시너지플래닛츠란 회사를 인수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디버든 프로젝트(BBP) 고농축 구슬앰플 트리트먼트’는 제품 사용 후 씻지 않아도 되는 ‘노워시 타입’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현대홈쇼핑이 제품 콘셉트 설계부터 제조사 선정 등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맡았고, 디밀은 자체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 마케팅 진행을 담당했다.
제품은 기본 패키지와 더블 패키지 두 종류로 구성됐고, 판매 가격은 각각 7만 9000원과 12만 9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은 ‘바디버든 프로젝트(BBP) 고농축 구슬앰플 트리트먼트’ 출시를 시작으로 디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 신상품을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며,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
또 디밀 소속 인플루언서의 SNS 계정을 통해 현대H몰에서 판매중인 다른 브랜드의 상품들의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에도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뷰티 고정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디밀과의 콘텐츠 협력을 통해 뷰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새로운 고객으로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