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날 내신리 권형호씨 농지(0.3ha)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작목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모내기를 한 권씨 소유 논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하는 최고품질 조생종 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대상자이다. 46호 작목반 농가들도 이달 30일까지 모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 품종은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조생종 해담벼이다.
농가에서 지난 3월 말 못자리를 만들었고 추석 명절에 맞춰 출하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초에 수확한다.
예천군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에도 한 몫 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김학동 군수는 “올 한해도 모내기부터 수확할 때까지 큰 재해 없이 일기가 순조로워 풍년농사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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