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와인 로고.[영천시 제공]
영천와인 로고.[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역의 대표적 특성화 품목인 와인산업 공동브랜드를 '영천와인'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와인산업 공동브랜드로 '씨엘'(Ciel)을 사용했지만 지역 특성을 더 반영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편했다.

슬로건도 '청정, 건강, 기쁨을 채우다'를 마케팅 키워드로 정했다.

영천와인의 심벌 로고는 청정한 영천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를 상징하는 붉은 원들이 와인을 의미하는 빨간색 물방울을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다.

시는 개편한 로고와 표어를 각종 사회관계망과 홈페이지 등에 사용하고 홍보물이나 와인 관련 상품으로 사용범위를 확대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BI리뉴얼은 국내 와인생산량 1위 브랜드 영천와인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지속적인 상품력 강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장하는 로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와인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 14곳과 서브와이너리 50곳에서 국내 생산량의 30%가량인 연간 27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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