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액셀러레이터(대표 전영민)가 유통·농식품·소재 관련 16개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엘캠프(L-CAMP)와 엘캠프부산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투자금(5000만∼1억원) 등을 동일하게 지원한다. 엘캠프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점에는 데모데이를 열어 후속투자 유치, 롯데그룹 계열사 연계기회 등을 제공한다.
경쟁률 41대 1을 기록한 이번 모집에는 ICT 서비스·제조, 유통·서비스, 소재·부품·장비, 바이오·의료, 콘텐츠 등이 주를 이뤘다.
엘캠프 8기로는 ▷올링크(NFC 간편결제) ▷샤크마켓(베트남 신선배송) ▷리콘랩스(AR콘텐츠 자동생성 기술) ▷크랩(FPS 하이퍼캐쥬얼게임 개발) ▷비컨(탈모 IoT 진단기기) ▷클라우드스톤(대학가 배달음식 합배송) ▷잇그린(배달음식 다회용기 재사용 솔루션) ▷비브이엠티(클렌징 코스매틱 브랜드) ▷에임비랩(축산농가 사료잔량 모니터링) ▷덴탈럽(치과 석션 보조장비)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커머스플랫폼) ▷파이프트리 스마트팜(양계농가 질병예찰) 등 12개 사가 선발됐다.
엘캠프부산 3기로는 ▷비즈닉스(컬러렌즈 온라인구독) ▷코드오브네이처(이끼포자 활용 산림재난 복구키트) ▷서울박스(한국문화 정기구독) ▷이노플라즈텍(플라즈마 분산기술 활용 복합소재 개발) 4개 사.
롯데액셀러레이터 전영민 대표는 “당사뿐 아니라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스타트업 성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