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쉼표’ 프로그램 4월 재개
27~28일 ‘필 더 클래식’ 공연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다. 세종문화회관은 천원의 행복 ‘온쉼표’ 프로그램으로 4월 ‘필 더 클래식’, 5월 ‘종근당 KIDS HOPERA’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14년째 이어져온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연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4월 27일, 2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이는 ‘필 더 클래식’은 가상 음악여행 컨셉의 공연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클래식 음악을 해설, 영상과 함께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푸치니, 차이코프스키 등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을 현악 사중주 ‘무지카 기간테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5월 2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종근당 KIDS HOPERA’는 ‘안녕, 딸꾹!’, ‘수리수리 도레미’, ‘칙칙폭폭 씽씽’ 등 세 편의 동화를 즐거운 노래와 함께 선보이는 키즈 오페라다.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세비야의 이발사’의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등의 오페라 명곡들을 각색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오는 7일부터 일주일 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의 티켓 미구입 등으로 발생한 잔여좌석은 4월 16일부터 공연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