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모집에 42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A급인 GS E&R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 E&R은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25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6500억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인 7년물 300억원 모집에 130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42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GS E&R은 3년물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40bp를, 5년물과 7년물은 -30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은 -16bp, 7년물은 -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GS E&R은 이달 1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IB업계 관계자는 "A급인 GS E&R은 일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됐으나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며 "특히 7년물의 부담이 컸는데 ESG채권이라는 후광 덕분에 기관들의 자금이 몰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