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 등 페이퍼리스·언택트 납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 홍길동 씨는 도시가스 요금, 신문 구독료, 정기 렌탈료 등을 매월 요금 고지서를 받아 직접 확인하고 납부하고 있다. 은행에 청구서를 가져가야 한다거나 인터넷지로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었다. 그러나 이제 홍길동 씨는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알림을 받아 요금 고지를 확인하고, 별도 로그인 없이 바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은 신문 구독료, 도시가스 요금, 헌금, 기부금 등 생활밀착형 요금을 간편하게 수납 · 납부할 수 있는 오픈지로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지로 서비스는 1977년 지로 서비스 출범 이후 2000년 인터넷지로 실시에 이은 지로 서비스의 혁신 사례로, 기존 지로용지(장표) 기반의 서비스를 탈피하여 종이없는(paperless) 요금 고지 및 언택트(untact) 납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금융결제원은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자의 관점에서, 지로 이용기관인 중소업체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