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5인 이상 사적인 모임금지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4월 11일까지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최근들어 하루 전국적으로 300~4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등 감염병이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방역 긴장감 강화를 위해 '기본방역수칙'을 조기에 적용한다.
이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적용해오던 방역수칙을 좀 더 체계화하고 이행력을 강화한 것으로, 시민 수용성과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1주일간 적용 유예기간을 둔 뒤 5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공통수칙은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음식 섭취 금지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수칙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 등이다.
여기에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정부와 합동으로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진행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주째 1.5단계를 유지하게 돼 안타깝다"며 "4차유행 차단과 안전한 백신 접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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