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왼쪽)가 23일 국토교통부에 대구경북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왼쪽)가 23일 국토교통부에 대구경북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가 사회간접자본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지사는 23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인 대구경북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대구경북선은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 축으로, K-2 군공항 이전과 연계된 사업인 만큼 안보철도 역할도 커 전액 국비로 건설되는 일반철도사업으로 최우선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문경~김천 내륙철도(73.0㎞)에 대해서도 예타 통과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역할을 다해 줄 것과 함께 안동~영천구간(71.3㎞) 복선화 추진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 지사는 “지금은 미래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연계 철도·도로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