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활사업 지원계획 발표… 3900명 자활일자리 제공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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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자활사업 비전을 담은 ‘2021년 자활사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7조에 따른 인천시의 2021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은 올해 594억원(국비 495억원, 시비 61억원, 군·구비 38억원)을 투입해 자활일자리 및 자산형성 지원 등 저소득층의 빈곤해소와 자립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올해 인천시의 자활사업 지원 계획의 주요사업으로는 전년 대비 약 200명을 확대해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3900명에 대한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참여자 중기초생활수급자 350여명에게는 자활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는 청년저축계좌 등 5개 통장사업에 89억원을, 자활참여자 교육, 자활기업 기능보강, 자활사업장 설치 등에도 자활기금 1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꿈이든’ 5개소를 신규로 확충해 자활사업 인프라를 강화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2019년 대비 627명(20.3%↑)이 증가된 3718명에게 자활일자리를 제공하고 5095명에게 통장사업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했다. ’꿈이든’ 자활사업장 8개소를 확충했다.

이민우 시 복지국장은 “인천시는 지역특색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활사업 지원을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일자리 확충과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